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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권 대권잠룡으로 떠오르고 있는 

임종석 비서실장의 관련주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와대 내각개편으로 임종석실장이 

총선출마를위해 사퇴하는것으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미 관련주들은 큰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권내 친문성향의 대권주자로 발돋움 할 수 있을것인가 참 궁금해지네요.

임종석

한양대학교 2학년 때 《소리개벽-1987년 설립》이라는 민중가요 노래동아리에 가입하면서 학생운동을 시작했으며, 한양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지내던 1989년 전대협 의장을 맡으면서 노태우 정부에 대한 학생시위 주도와 임수경 방북 사건으로 인해 구속되었다. 1993년 석방된 이후 청년정보센터를 창립, 청년시민운동을 주도하였다. 2000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젊은피 수혈론’에 따라 새천년민주당에 입당하면서, 정계에 투신해 그해 16대 총선에서 서울 성동구에 입후보하여 한나라당의 4선의원이었던 이세기를 꺾으며 처음으로 원내에 입성했다.

1989년 2월 15일 여의도 농민 폭력 시위를 주도한 혐의(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으로 지명수배되었다. 1989년 3월 12일 서울지방검찰청 공안부는 임종석의 사전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같은 해 6월 30일 평양축전에 임수경을 대표로 파견하여 국가보안법위반 혐의가 추가되었다. 경찰은 12월 18일~20일 사이 서울 경희대학교에서 임종석이 성명 발표를 추진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했고, 12월 18일 오전 7시 40분 경 가스총과 전자봉으로 무장한 특공조 및 대공과 직원 12명 등 22명의 사복 경찰을 승용차 8대에 나누어 경희대학교에 투입했다. 1989년 12월 18일 오전 8시 15분 경 서울청량리경찰서는 호위 학생 5명과 함께 경희대학교 학생회관 건물 계단을 내려오는 임종석을 발견, 검거해 구속을 집행했다. 임종석은 청량리경찰서에서 약 1시간 동안 조사를 받은 뒤 오전 9시 50분 경 서울 장안동의 서울지방경찰청 공안분실로 인계되었다.

1990년 12월 26일 대법원 형사1부(주심 윤관 대법관)은 임종석의 상고를 기각해 징역 5년, 

자격정지 5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임종석실장의 리스크는 청년시절의 전대협활동과 국가보안법위반등으로

공격당할수 있다는 가장 큰 아킬레스건이 있습니다.

과연 이 아킬레스건을 어떻게 뚫고 대권까지 갈 수 있을지 주목이됩니다.

청와대 비서실장 근무중에도 논란이 많았던 적이 있어서

과연 비서실장 근무경력이 장점으로 활용이 될지,

야권의 공격거리가 될지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들 알고있을거라 생각되는 이슈로는

선글라스 논란이 있었죠~

문재인 대통령이 순방기간동안 자리를 비운사이에

DMZ를 장관들을 대동하고 선글라스시찰에 나서서 야권의 공격대상이 된 적이 있습니다.

그외에도 요즘 청와대는 블랙리스트, 민간인사찰, 민간기업총수교체 등등

여러 악재가 터져서 지지율도 흔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모든 악재들을 뚫고 임종석실장이 대권주자로 우뚝 올라설수 있을까요?

지켜보는 입장에서 상당히 흥미로운 관전이 될 것 같습니다.

벌써 총선출마지역까지 거론되고 있더군요~

임종석 비서실장 이력 

용문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무기재료공학과 졸업

한양대학교 총학생회장

전대협 3기 의장

제16대 국회의원

제17대 국회의원

박원순 서울시장캠프 총괄팀장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대통령 비서실장

임종석 관련주

나노

신동우 대표, 한양대 무기재료공학과 동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 역임

화인베스틸 

장인화 대표, 남북경제 문화협력재단 부이사장 

동일철강

장인화 대표, 남북경제 문화협력재단 부이사장 

 프로텍

최승환대표, 용문고 동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