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주총데이가 지난 금요일로 끝났습니다.
눈여겨볼만한 공시가 나온 종목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금요일은 대북들이 강하게 급등을
보이면서 반등이 시작된 것으로
보여질정도의 의미있는 상승이
나와주었습니다.
이와중에 새로운사업 추가와
신규 이사진, 감사 선임으로
주목해봐야할 종목이 나왔습니다.
이회사는 금요일 주총에서
올려드린 이미지에서 보시다시피
군사용로봇, 원전 해체 관련업을
신규사업으로 하는 사업목적이 추가되었습니다.
눈여겨봐야할 것은 원전 해체 관련업인데,
방사성폐기물의 처리 및 영구처분관련 용역사업,
사용후 핵연료 및 방사성동위원소 등
방사성폐기물의 수거, 처리, 운반 및
오염제거관련업이 포함되었습니다.
사업목적이 북한비핵화에 아예 초점이
맞춰져있다고 보여질만큼
좋은 재료로 파악이 됩니다.
그리고 신규사업이라서 그 파급력은
더 강력할 수도 있다고 보여지네요^^
여기서 끝이 아니고 이회사는
새로운 신임 사외이사와 감사를
선임했는데 이또한 초특급재료 같습니다.
우선 사외이사로
민주평통 자문회의 이북5도 지역회의 부의장을
맡고있는 박기정씨를 선임했습니다.
이분은 검색을해보니
제15대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도지사를
역임했다고 인물검색에도 이력이 나옵니다.
대북주로 제대로 탄력을 받을 재료입니다.
무려 함경북도 도지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니 이런재료는 처음봅니다...
그리고 박기정 사외이사는
서울대학교출신에 동아일보에서 근무했던
이력이 있습니다.
이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동일합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현재 차기대선후보로
높은 지지율을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는
여권의 대권잠룡중에 가장 탄탄한
행보를 보여주고있는 인물입니다.
이낙연 총리는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근무시기도 거의 비슷해 두분은 대학동문,
직장동료로 상당히 두꺼운 친분을
가지고 있을거라고 보여집니다.
이낙연 총리의 동아일보 근무이력입니다.
1989년에서 2000년까지 근무를 하셨네요.
그리고 신임감사인 김현철씨는
이낙연총리, 조국수석, 나경원 원내대표와
같은 서울대법학과 출신입니다.
이래저래 이회사는 대북주, 정치테마주로
제대로 엮여서 드라이브를 걸 모양입니다.
이회사는 상호변경까지 이번에 결의를 했습니다.
종목을 이제 공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이종목은
디에스티로봇
차우 디에스티로봇은 상호를
휴림로봇으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이름을 걸고 제대로 상승세를
보여줄지 기대가되는 종목입니다.
재료만으로는 충분히 가능해보입니다.
현재 로봇테마와 반도체 클러스터 관련으로도
상승여력이 충분한데
대북주에 정치테마까지 더해졌으니
어마무시해졌네요^^
주목해서 지켜보셔야할 종목입니다.
디에스티로봇
휴림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