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드루킹 댓글 조작’
관련 컴퓨터등장애업무방해 등
항소심 2차 공판에 출석했습니다.
보석허가신청을 했기때문에
이번 공판에서 보석이 허가되는지가
중요한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이며,
노무현 전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으로
알려진 김경수 현 경남도지사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박빙의 승부를 펼치며 경남도지사에
당선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드루킹과의 공모혐의로
법정구속이되어 현재 도정공백사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과연 이번 공판에서는
김경수 도지사가 구속상태를
벗어나게될지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이 되고 있습니다.
만약 보석으로 풀려난다면,
김경수 도지사는 불구속상태에서 재판이
가능해지므로 현재보다 훨씬 더 수월하게
재판에 임할수가 있으며,
도정의 공백사태 또한 일단락될 전망이라서
그의 정치적운명이 달려있다고 봐야겠습니다.
현재 재판이 진행중으로
잠시후면 결과가 나올것 같습니다.
결과가 상당히 궁금해집니다.
과연 어떤 판결이 나올지 기다려봅시다^^
또다른 이슈로 찾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