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의 매각이슈가
예상데로 상당히 뜨겁습니다.
오늘 현재까지 아시아나항공 관련된
주식들이 급등을 모두 보이고 있습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아시아나항공을 그룹에서 분리매각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이런 폭등세를 보이는 것 입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채권단과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포함한 경영 정상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채권단에 박삼구 전 회장의 영구 퇴진,
박 전 회장 일가의 금호고속 지분에 담보 설정,
아시아나항공 자회사 매각 등을
조건으로 5천억원의 자금수혈을 요구했으나
채권단이 이튿날 이 계획을 거부하였고
자구계획을 수정중이지만 매각으로 무게가 기우는 모양입니다.
매각이 확정되면 금호산업의 아시아나항공 지분을 팔게 된다.
이날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아시아나항공과 금호산업에 각각 최대주주의 지분매각 추진설과
아시아나항공 지분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습니다.
현재 유력한 인수회사로 거론되고 있는
한화그룹의 주가도 초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화그룹의 우선주인 한화우는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한화케미칼우 역시 상한가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우선협상자가 확정될까지
주가는 계속해서 급등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운좋게도 한화우, 한화케미칼우 두종목을
보유중이였는데 급등을해서 기분이 좋네요^^
또다른 인수후보자는 바로 SK그룹입니다.
SK그룹도 현재 SK네트웍스우가
상한가를 기록중입니다.
우선주는 주식수가 적어서
품절주성격이 강하기에 호재가 터지면
연일 급등을 보여줍니다.
과연 이번 아시아나항공 인수호재가
두 그룹의 주가를 어디까지 띄울지 궁금해집니다.
우리나라 대표 항공사중 하나인
아시아나항공을 과연 누가 품게될지
귀추가 주목이됩니다.
투자자분들은 이번기회에 꼭 큰 수익을
보실수 있는 매매을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