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신공항 논란이 다시 불이 붙고 있습니다.
내일 24일 부산,울산,경남
이른바 부,울,경 3개 시도에서 공동구성한
김해 신공항 검증단이 최종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가덕도신공항을
공약하며 당선된 오거돈 부산시장이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부,울,경 3개시도는 모두 민주당에서
석권을 하였기에 공동대응으로
김해 신공항 백지화를 꼭
이루어내려는 모양새입니다.
총선이 다가오고있기에 영남권의 민심을
누가 잡느냐의 싸움이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김해 신공항을 백지화하고
부산 가덕도로 공항을 재지정 해야한다고
부울경 시도지사들은 밀어붙히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김해신공항이 백지화가 된다면,
가덕도만 후보가 될 수가 없습니다.
기존에 가덕도와 맞붙었던
밀양도 다시 떠오를수밖에 없습니다.
가덕도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던 것은
밀양 신공항이였습니다.
가덕도VS밀양
2차대첩이 벌어질 양상이 충분해보입니다.
그렇게된다면 관련된 종목들은
또다시 폭등하게 될 것은 자명합니다.
테마주는 무조건 대장을 잡아야
큰수익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김해신공항 백지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싶습니다.
총선이 다가올수록 TK, PK를 갈라놓으려는
선거전략으로 이만한 이슈가 없기 때문이죠.
가덕도, 밀양 신공항 관련주중에는
딱 두종목만 보시면 큰수익을
충분히 보실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동방선기
가덕도 신공항 대장주
세우글로벌
밀양 신공항 대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