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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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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시리즈의 마지막편인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어제밤 심야영화로

관람을하고 왔습니다.

마블의 모든 영화를 다 본만큼

이번 엔드게임에 대한 기대감은 상당했습니다.

시리즈의 마침표를 찍는 영화이니까요~



너무 재밌던 시리즈라서 아쉬움이 너무 크네요..

가장 좋아했던 히어로들을 이제는 볼 수가 없어

마음이 짠하다고 할까요 ~ ㅎ

영화의 시작은 전편인 인피니트워에서

타노스의 손가락튕기기 신공으로 인구의 절반이

사라진상황에서 시작이 됩니다.

우주에서 길을잃고 고사직전에 있는 아이언맨은

모든것을 포기한듯이 죽음을 기다립니다.

기적적으로 구출이되어 지구로 귀환을 하게됩니다.


지구로 돌아온 아이언맨(토니 스타크)는

남아있는 어벤져스들과 다시 힘을모아서

소중한 사람들을 되살리려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됩니다.

익숙한 소재인 시간여행으로 인피니티스톤을

현재로 가져와서 다시 손가락튕기기 신공으로

사라진사람들을 되살리려는 작전이죠!


그리고 또한명의 비중있는 캐릭터인

캡틴아메리카(스티븐 로저스)는 이번영화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치기도 했으며,

영화의 마지막을 장식하기도 합니다.

새벽까지 관람객이 꽉 차있는것을 보고

마블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마블사랑은 유명하죠 ㅎ



스톤을 다시 찾는 과정에서 희생을해야만 얻을 수 있는

스톤을 인피니티워를 보신분들은 기억하실 겁니다.

그때 타노스는 자신이 아끼던 딸을

희생시키고 스톤을 얻었었죠...

이번 엔드게임에서는 위에 히어로중

한명이 희생을 하고 스톤을 얻게 됩니다.

블랙위도우, 호크아이 둘다 이번 영화에서

정말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얼마전 한국에 내한했던 어벤져스팀은

한국사랑이 유명하죠 ㅎ

그중에도 로다주라고 불리는

로버트 다우 주니어(아이언맨 역)은

이번 영화에 실질적인 주인공이라고 봅니다.

다른 히어로들과는 다르게

그는 인간자체일뿐 다른 초능력은 없으니까요

그런 그가 가장 막중한 역할을 합니다.

마지막에 참 뭉클할 정도였으니...



이제 어벤져스 시리즈는 끝이 났지만

마블은 또 새로운 히어로들을 등장시키며

재밌고 화려한 영화로 찾아올 것입니다.

이제 다신 볼 수 없을 그들이 참 그리울 것 같네요...

아직 안보신분들을 위해

모든 줄거리를 쓰지는 않았습니다.

참고하시고 영화관람 재밌게 하세요^^

개인적인 제평점은

마지막편인걸 감수해서 10점만점에 1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