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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압수수색이 속보로 나왔습니다.

검찰이 기습적으로 청와대 압수수색을 단행했습니다.

검찰은 유재수 전부산시 경제부시장의

감찰무마사건의혹으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청와대는 군사보호시설로 묶여있어

검찰의 압수수색 영장집행은 이뤄지지 못했으며,

임의제출방식으로 수사관련자료를

넘겨받아야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지시없이는 불가능한

압수수색 절차라고 생각이 되는데

그만큼 윤석열검찰은 청와대의 비리를

제대로 파헤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것으로 생각됩니다.

얼마전 청와대 민정실 소속 수사관이였던

A씨가 여러압박감을 못이기고

유명을 달리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수사관은 윤석열총장이 아끼던 수사관이였다 합니다.

윤석열총장은 빈소에 방문해서 2시간반을

조문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이번 청와대 관련수사에 

최선을 다해서 진실을 파헤칠거라 예상했지만,

이렇게 기습적으로 빨리 청와대 압수수색을 몰랐으니

청와대와 여당인 민주당은

당황한 기색이 역역합니다.

검찰이 살아있는 권력에게 제대로 맞서싸우는 형국이 되었습니다.

윤석열총장을 응원하는 여론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더욱 주목할 것은 오늘은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 방한을 했습니다.

친중성향의 문재인정부를 겨냥해

오늘 청와대 압수수색을 진행한것은

그만큼 큰 의미가 있어보입니다.

앞으로 수사가 어떤방향으로 나아갈지

흥미롭게 지켜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