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또한명의 야권 대선잠룡인 유승민의원 관련주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얼마남지 않은 자유한국당 전당대회가 요즘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유승민의원과 바른정당에게 중요한 이유가있는데
자유한국당의 당권을 누가 잡느냐에 따라서
운명이 달라질 가능성이 아주 크기 때문이죠~
보수대통합을 외치며,
자유한국당과 통합내지 복당을 생각하고 있는
바른정당쪽에서는 본인들이 원치않는 인물이 자유한국당 당권을 거머쥘경우에
노선을 달리할 수 밖에는 없습니다.
일부 유승민의원 측근들이 이미 자유한국당으로 복당을 했으며,
현재도 타진중이라는 뉴스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유승민의원의 선택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이 됩니다^^
유승민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였고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위스콘신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다시 한국개발연구원으로 돌아왔다. 전공은 기업결합과 독과점 방지, 경쟁정책 등을 다루는 산업조직론이다. 1995년 한 세미나에서는 "재벌의 문어발식 경영과 소유 집중, 그룹식 경영 등으로 국민경제의 전반적인 집중현상이 계속 심화되는 것은 자본주의와 시장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비판하였다. 정계 입문 뒤에는 여의도연구소장(현 여의도연구원장)을 역임하였다. 때문에 대표적인 '정책 브레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가 유승민을 정계에 입문시킨 사람으로 알려져있다. 2000년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총재이자 유력 대권 주자였던 이 전 총재의 '경제 교사'로 정치권에 입문하였고, 원외임에도 당 싱크탱크의 수장인 여의도연구소장을 맡는 등 이회창 총재의 두터운 신임을 받아왔다. 유 의원은 역대 최장기 여의도연구소장으로 꼽힌다.
이후에는 박근혜의 비서실장을 지내면서 '원조 친박'으로 분류되었다. 이명박 후보와 박근혜 후보가 대립했던 제17대 대선 한나라당 경선 당시, 유승민 의원은 박근혜 캠프의 정책·메시지를 담당하던 핵심 측근이었다
정부 시행령을 국회가 수정·변경토록 요구할 수 있는 국회법 개정안으로 인해 유승민 의원과 박근혜 대통령은 심각한 갈등을 빚게 되었다. 2015년 5월 28일 공무원연금개혁안 여야 원내대표 합의안에 국회법 개정안이 연계되자, 청와대는 극도로 반발하였다. 6월 25일 박근혜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정부의 입법권과 사법부의 심사권을 침해하고 결과적으로 헌법이 규정한 삼권분립의 원칙을 훼손해 위헌 소지가 크다"며 거부권을 행사하였고, "정치적으로 선거를 수단으로 삼아서 당선된 후에 신뢰를 어기는 배신의 정치는 결국 패권주의와 줄 세우기 정치를 양산하는 것"이라며 유승민 원내대표를 비판하였다.
2016년말 박근혜 대통령 탄핵 과정에서 새누리당 내 비박 세력을 이끌었다. 11월 초에는 김무성 의원의 "박근혜 탄핵" 주장에 대해 반대하면서 하야해야 한다는 입장을 드러냈으나, 이후 11월 말에는 국회에서 여야 간 합의가 결렬될 시 탄핵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무성 전 대표는 "대통령이 내년 4월 퇴진 의사만 밝히면 탄핵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고 새누리당 비주류 의원들 간에 입장차가 있었으나, 비주류 의원 모임인 '비상시국위원회'는 유 의원의 입장대로 여야 간 합의 결렬 시 탄핵 표결에 참여하기로 결정하였다. 탄핵 표결 하루 전에는 "검찰의 공소장을 읽은 저는 탄핵이 불가피하다고 생각했다"며 "어떤 비난도, 책임도 피하지 않고, 어떤 정치적 계산없이 오로지 정의가 살아 있는 공화국만을 생각하면서 탄핵소추안 표결에 임하겠다"고 공식적으로 탄핵 찬성 입장을 밝혔다.
탄핵 이후 유승민을 비롯한 비박계는 친박계와 갈등을 겪게 되었다. 12월 11일, 친박계 의원 50여 명이 모여 만든 '혁신과 통합 연합'에서는 "보수의 분열을 초래하고 당의 분파 행위에 앞장서며 해당 행위를 한 김무성, 유승민 두 의원과는 당을 함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이후 유 대표는 원내대표와 비대위원장 선출 결과를 보고 탈당을 결심하겠다고 하였다. 결국 12월 27일 김무성 등 타 비박계 의원들과 함께 새누리당을 집단 탈당해 '개혁보수신당'(가칭) 창당을 선언하였고,2017년 1월 24일 바른정당을 창당했다.
유승민의원은 미모의 딸을 두고있는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아버지의 선거유세활동에 적극참여하면서
언론에 노출이 되었고 많은 미모에 반한 남성들이 장인어른이라고 칭하기도 했죠 ^^
아버지를 위해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입니다.
유승민의원의 지역구는
보수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대구입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대구는 바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지기반이라고 할 만큼
언제나 자유한국당 보수의 표밭이기도 합니다.
유승민의원은 박근혜의 전 비서실장이면서도,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앞장섰던 인물이라는게 참 아이러니 하죠~
바로 여기서 배신자 프레임이 완성이 되어 버렸습니다.
과연, 유시민의원은 다음 총선에 대구에 다시 출마를 할까요?
배신자프레임을 벗어버리고 다음 대권에 출마할수 있을까요?
유시민의원은 수도권, 청년층에 인기가 많아보입니다.
수도권으로 지역구를 옮겨서 출마를 할수도 있지만,
과연 그것이 자신의 정치경력에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정면돌파하는 모습이 오히려 더 이미지를 좋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유한국당의 대구지역 유승민의원 지역구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현재 자유한국당은 대구 동구을 당협위원장을 비워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복당의 여지를 남겨두어 보수대통합의 끈을 놓지않고 있는거죠~
어떤일이 일어날지 앞으로 재밌어질 정치판 입니다^^
자~ 이제 유승민 관련주를 제대로 상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유승민의원의 학력사항을 보면,
1964년 ~ 1970년 : 대구삼덕초등학교 졸업
1970년 ~ 1973년 : 대륜중학교 졸업
1973년 ~ 1976년 : 경북고등학교 졸업
1976년 ~ 1982년 : 서울대학교 경제학 학사
위스콘신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위스콘신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유승민 관련주
대신정보통신 : 이재원 대표이사 위스콘신대학 동문
삼일기업공사 : 박종웅 대표이사 위스콘신대학 동문
SDN : 최기혁 대표이사 위스콘신대학 동문
대륙제관 : 박봉준 대표이사 위스콘신대학 동문
DSR, DSR제강 : 홍하종 대표이사 위스콘신대학 동문
이엘케이 : 신동혁 대표이사 서울대, 위스콘신대학 동문
푸드웰 : 본사가 유승민의원 지역구인 대구동구에 위치
서한 : 김진기 사외이사가 유승민의원의 매형
세우글로벌 : 영남권 신공항 유승민의원이 밀양공항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