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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권의 떠오른 잠룡으로 평가되고 있는

조국 민정수석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물론 관련주식도 상세하게 같이 알아봐야죠^^

조국 민정수석은 화려한 외모와 뛰어난 스펙으로 

단숨에 여권내 대권잠룡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여러 악재와 구설수도 동반되고 있지만,

현정부여당 지지층이 아직 단단하고 견고해서

지지율이 급격하게 상승할 가능성도 보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첫 민정수석에 내정되면서 

당시에도 큰 이슈가 되었던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

법조인이 아닌 민정수석은 사실상 거의 처음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물론 문재인대통령을 적극 지지했는 분이라서,

정부요직에 오를거라 예상은 했지만,

민정수석이라는 자리가 자리인만큼 

법조계 경험이 없는 학자출신의 민정수석이라는 것이 상당히 파격적이였습니다.





과연 조국수석이 현재 본인에게 부여된 역할을 잘 해내고 있는지,

얼마나 정치적으로 포텐셜이 높은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민정수석실 관련 여러 스캔들이 터져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청와대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에서 근무했던

김태우 수사관이 연일 폭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폭로내용중에는 사실이라면 핵폭탄급인 사안들도 많아 보입니다.

이 악재들을 잘 추스리고 반전의 기회로 만들수만 있다면,

조국 수석은 좀더 몸값이 높아질 수 있을거라 보입니다.

그러나 반대의 경우라면,

회생불가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아직 현정부의 임기가 많이 남아있는 상황이라 현재로써는

큰위기를 덮고, 위기대응을 잘해낼거라고 예상됩니다.

이쯤에서 조국수석의 학력 및 경력사항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 국


구덕초등학교 대신중학교 혜광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공법학 / 학사)

서울대학교 (법학 / 석사)

서울대학교 (법학 / 박사)

UC 버클리 (법학 / 박사)


1965년, 부산 서구 동대신동에서 아버지 조변현(작고)와 어머니 박정숙 사이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구덕초등학교, 대신중학교, 혜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학부와 석사를 졸업(1989년)하였다. 석사장교로 병역을 마치고 울산대학교 법대 교수로 재직 중 구속되었고, 출소 이후 미국 유학을 가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학자로서의 전공은 형법.

귀국 후 1999년부터 동국대학교 법대 교수로 재직했고, 2002년 모교인 서울대학교에 임용되어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교수로 재직하다가, 2017년 5월 10일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으로 발탁되면서 문재인 정부에서 처음으로 공직을 시작하게 되었다.

민정수석의 자격에 대해서는 따로 규정돼 있지 않지만, 과거 정권에서 민정수석은 대체로 검찰 출신 인사가 임명되는 것이 암묵적 관례처럼 통용하였던 만큼, 검찰 출신이 아닌 학계 출신 인사를 임용한 것은 상당히 파격적인 행보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반독재 학생운동에 뛰어들었는데, 1980년대 말에는 서울대 82학번 동기생인 진중권, 이진경(필명), 이창휘 등과 함께 서울사회과학연구소를 만들어서 학생운동 PD그룹의 이론적 토대를 제공하였다. 당시 진중권, 이진경과 함께 <주체사상비판>이란 저서를 통해서 말 그대로 주체사상의 반지성주의, 맹목성, 정신승리론을 신랄하게 비판하였다. 또한 전직 전주시 덕진구 국회의원인 김성주와도 서울대학교 1982학번 동기인데, 김성주 의원에 대한 글을 최근 페이스북에 업로드하여 주목받은 바 있다.


2000년대 후반부터는 소위 '강남 좌파'의 대표주자로 언론매체상에 오르내리지만, 그전에는 비주얼로 유명했다. 서울대학교의 비주얼 담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국 유학 당시에는 '저렇게 잘생긴 남자가 집안일까지 하는데 너는 뭐냐' 식으로 한인 부부들의 불화의 씨앗이 되었다고도 한다. 동국대학교 법과대학 형법교수 시절에는 신입생 대면식에서 입장하자마자 탄성이 터져나와 흡사 아이돌 콘서트장 같은 광경이 펼쳐졌다고 하며 서울대학교 법학부 시절에는 일면식도 없는 공대 학우가 자신도 모르게 인사를 하게 되더라는 후일담을 스누라이프에 올리기도 했다.

성향은 진보적. 일례로 강간죄의 '폭력'의 의미에 대해 학계의 다수설은 최협의, 즉 '항거곤란한 유형력의 행사'로 보고 있으나 조국 교수는 협의, 즉 '신체에 대한 유형력의 행사'로 보고 있다. 김보은 양 사건에서도 긴급피난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조국 교수의 주전공은 형사소송법이며 긴급피난 역시 형법관련 쟁점이다.

롯데 자이언츠의 팬. 트위터 등에서 롯데자이언츠에 대한 팬심을 여러 번 나타낸 적이 있다. 2012년 19대 총선 당시 롯데 유니폼을 입고 사직 야구장에서 투표를 독려하기도 했다.




문재인 대통령처럼 민정수석을 거쳐

대통령의 자리까지 올라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조국수석입니다.

그의 폭발력이 얼마나될지 지켜보는 것도

참 흥미로운일이 될 것 같습니다.

자이제 조국수석 관련주를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현재까지 들어난 관련주가 많지는 않지만,

저는 오늘 써치를 열심히해서 한종목을 더 발견해 냈습니다^^

물론 여러분들과 공유할테니

참고하셔서 많은 수익을 거두시길  바랍니다.



조 국 관련주


키이스트

조국 본인이 이사로 재직했었고 모친이 현이사장이며,

조국의 부인이 이사로 재직중인

웅동학원의 이사 허재혁씨가 키이스트 감사



한창

대표 최승환, 서울대 법학과 82학번 동기


삼보산업

이태용 대표이사, 혜광고 출신



화천기계

남광 감사, 버클리대학 법대 동문




SG세계물산

이의범 회장, 서울대학교 1년 선배 

386세대 운동권 친분




대영포장

권택환 대표이사, 서울대학교 동문

육복희 사외이사, 서울대법학과 82학번 동기

신호철 사외이사, 서울대법학과 동문




국영지앤엠

최재원 대표이사, 서울대학교 동문

최병천 사외이사, 서울대 법학과 1년 선배

김정숙 사내이사, 서울대학교 동문



바이오빌

김지용 이사,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장, 민주당 출마경력


김정수 이사, 서울대학교 법학과 동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