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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대한민국의 경제학자이다. 학생운동가 출신으로 제16·17대 국회의원과 노무현 정부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냈다. 2011년 국민참여당 대표를 지내고, 2012년까지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2013년 2월 정계 은퇴 후 전업 작가가 되었다. 2018년 노무현재단 이사장에 취임했다.




2010년 6월 2일 제5회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야권 단일 후보로 나서 김문수 당시 경기도지사와 승부를 펼쳤으나, 4%차로 낙선했다.

유시민은 당내 의사결정과정을 거쳐 민주노동당과의 합당을 결의한 후 2011년 12월에 이정희, 심상정, 노회찬, 조승수 등과 함께 통합진보당을 창당했다. 이후 통합진보당 공동대표에 취임했다. 2012년 1월 말, 유시민은 통합진보당 내 특정 계파의 패권주의를 비판하며 한동안 당무를 거부했다가 복귀했다.

2012년 10월 21일 진보정의당이 창당되었고 유시민도 진보정의당 구성원으로서 참여했으나 2013년 2월 19일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여러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였는데, 2016년 부터 JTBC 썰전에 진보 진영을 대표하는 역할로 출연하고 있다. 보수 진영을 대표하는 전원책 변호사와 사회자 김구라와 함께 출연하였으나 2017년 6월 29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 전원책에 이어 이명박 정부에서 정무수석을 지낸 박형준이 출연하고 있다.

2018년 9월 26일 노무현재단 이사장에 내정되었다. 4년 6개월간 이사장을 맡았던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사퇴하고 유시민을 차기 이사장으로 추천했다.


10월 15일 제5대 노무현재단 이사장에 취임했다.




보해양조 : 유시민 이사장이 보해양조 사외이사


창해에탄올 : 유시민 이사장이 사외이사로 있는 보해양조의 모회사


SG충방 : 이의범회장이 오마이뉴스 주주, 유시민 이사장이 기자로 활동


SG&G : 이의범회장이 오마이뉴스 주주, 유시민 이사장이 기자로 활동





정두언 "유시민, 정계 복귀한 셈".. 테마주 보해양조까지 '들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4&aid=0004144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