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신공항이슈가 또다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부산,울산,경남 단체장들이
일제히 들고 일어난 모습입니다.
김해신공항 사업이 제2의
4대강 사업이 될거라며 비판수위를
강하게 올리고 있습니다.
부울경에서는 줄기차게
가덕도 신공항을 밀고 있기 때문이죠
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회견을 열고 김해신공항에 대한
비판을 성토하며 다시한번
영남권 신공항정책에 불을 붙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토부와 TK지역은
가덕도신공항을 반대하는 입장이기에
더욱 갈등은 심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얼마전 자유한국당의 황교안대표도
김해신공항으로 이미 확정된
사안이기에 번복하면 안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민주당인사들이 모두 부울경 단체장을
차지하고 있기에
반대쪽인 자유한국당쪽에서는
가덕도신공항을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을겁니다.
이렇게 갈등이 지속이되면
관련된 종목들은 급등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슈가 터졌고 정책이 확정될때까진
기대감으로 오를 수 밖에 없으니까요ㅎ
주식은 늘 기대감으로 오릅니다.
가덕도 신공항은
밀양 신공항과 뜨거운 한판을 이미
치루었으며, 지역감정이 폭발하자
김해신공항 확장으로 결론이 난 사안입니다.
당시 밀양이 가덕도보다
더 좋은 점수를 받았기에
계속해서 부울경쪽에서 가덕도를 밀게되면
밀양신공항을 지지했던 세력들도
들고일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신공항 적합지로 더 높은 평가를
받았음에도 신공항이슈에서
소외되고 있다면
당연히 목소릴 낼 수 밖에 없습니다.
결론은,
가덕도, 밀양 신공항 관련종목들은
두쪽다 상승세로 갈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다음주 증시에서 어떤모습들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관련종목들을 제 포스팅에 있으니
꼭 확인하시고 매매에 참고하세요^^
2019/01/04 - [Stock] - [가덕도신공항,밀양신공항관련주]세우글로벌,동방선기,김해신공항관련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