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지사의 항소심 첫재판이
오늘 시작됩니다.
김지사가 청구한 보석심문도
같이 진행될 것으로보여
보석결정은 이번달안에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지사는 현재
"드루킹 댓글조작"의
핵심인물로 판단되어 유죄를 받고
실형을 선고받은 상황입니다.
김 지사는 드루킹과 공모하여
2016년 말부터 댓글 조작 프로그램을
이용한 불법 여론조작을 벌인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이 되었습니다.
과연 이번 항소심에서는
혐의를 벗을 수 있을지
아니면 계속해서 유죄로 선고가 될지
상당히 궁금해집니다.
김경수지사는 문재인대통령의
최측근이자 지난 대선때
문재인대통령 당선을 위해
힘을쏟았다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수가 없습니다.
문재인의 복심으로 통할정도 였으니
그가 유죄가 확정이 된다면
현정부여당에게는 너무 큰 타격이
될것이 분명합니다.
그래서 민주당은 구속결정을내린
판사를 강력하게 비판하기도 했었죠.
노무현의 마지막 비서관이면서
문재인의 복심으로 살아온
김경수지사는 과연 이번재판에서는
그의 결백함을 증명할 수 있을까요?
이재판결과에 따라서
정치권의 향배가 걸려있다고봐도
무방합니다.
드루킹은 문재인대통령을 제외한
모든 유력대선후보에 악성댓글공격으로
지지율을 폭락시킨 정황이 점점
드러나고 있습니다.
오늘 재판결과는 어떻게 나올지
뉴스를 잘 시청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