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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드디어 정치권 입성을 선포했습니다!

바로 어제 자유한국당 입당선언이 뉴스로 떴습니다.

아주아주 핫한 뉴스입니다.

담주 초에 자유한국당으로 입당할 것으로 보이며,

입당식에서 소회를 밝히고 정치활동을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 태세입니다.

더욱 이슈가 되는것은 2월에 펼쳐질 자유한국당 전당대회가

곧 다가오는 시점에서 입당을 추진한 것 입니다.

이것은 자유한국당의 당대표가 되어서 당권을 쥐어 차기총선에

공천권을 행사해 자기 정치기반을 다지고 대권으로 가려는 모습이라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황교안 전총리의 자유한국당 입당으로 이번 전당대회는

초특급 흥행이 예상되는군요^^

홍준표 전대표, 오세훈 전시장에

현재 보수진영 차기 대권 지지율1위인 황교안 전총리의 가세로

보수쪽의 세가 더욱 커질거라고 판단됩니다.

황교안 본인의 저서 " 황교안의 답" 출판기념회에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대거 참석을 했었습니다.

이때부터 황교안 전총리는 당권도전을 생각했을거라 보입니다.

다들, 황교안이 간만보고 입당하지않고 대권직행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정말 큰 결심을 한 듯 바로 어제 자유한국당 입당이라는

본인의 정치인생의 시작을 큰도전으로 시작하게 되는군요^^

과연 황교안 전총리가 당대표가 될 수 있을까요?

저는 아주 큰 확률로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봅니다.

친박의원과 TK당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도 보수지지층은 박근혜 전대통령에 대한 향수가 진하게 남아있죠~

이에 부합하는 보수적통 후보가 황교안 전총리라는 것은 부인할 수가 없는 사실입니다.

단, 이것이 양날의 검처럼  가장 큰 단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반감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니..

자신이 얼마나 큰정치를 보여주느냐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황교안 전총리는 보수에서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경력과 이력으로 지지율1위를 계속 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친북성향의 현 정부와 제대로 각이 서는 후보중 한명이라서

더욱 더 주목받는 대권잠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황교안 전 총리의 이력을 보면,

광성중학교

경기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법학 학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대한민국의 제63대 법무부 장관을 지낸 법조인으로 제44대 국무총리에 올랐고 2016년 12월 9일부터 2017년 5월 10일까지 대한민국 대통령 권한대행직을 수행했다.

1981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1982년 12월 춘천지방검찰청 검사시보로 시작했다. 2011년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을 지낸 뒤, 2011년 9월 19일부터 2013년 1월까지 대한민국의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변호사로 활동했다. 대검찰청 공안과장과 서울지검 공안부장 등을 지낸 공안검사로 활약하였으며, 공안 수사의 교과서로 불리는 <국가보안법 해설>을 저술해 '미스터 국가보안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2013년 제63대 법무부 장관이 되었다. 법무부 장관으로 재직 중 이석기 내란 선동 사건 수사와 통합진보당 해산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법의 문턱을 낮추기 위한 일환으로 무변촌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을변호사 제도를 신설하였는데, 시행 초기에는 실효성이 적다는 비판을 받았으나 시행 자체에 대하여는 지역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후 계속 제도를 보완하여 대한민국의 전체 무변촌 1,412곳에 마을변호사 1,455명을 배치하였다.

2015년 5월 제44대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되어, 2015년 6월 18일 취임하였다. 2016년 12월 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가 가결되어 2017년 5월 9일까지 대한민국의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았다.

고물상의 아들로 태어나 열심히 노력하여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공안검사로 활약했으며, 국가보안법해설을 저술해서

"미스터 국가보안법"이라고 불릴 정도였습니다.

법무부 장관때는 이석기 내란 선동 사건 수사,

통합진보당 해산에 큰 역할을 해서

 더욱 보수지지자들에게는 큰 신임을 얻었으며,

국무총리와 대통령 권한대행의 임무도 무난하게 역할을 해내면서

보수 적통 후보로 지지율이 급등하게 되었습니다.

좌파에서 가장 시러할만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후보하고 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 북한도 황교안 전총리를 비난하는 성명을 내기도 했을만큼

친북성향과 가장 반대점에 있는 대권잠룡 중 한명 입니다.

과연, 이런 이력의 보수적통후보인 황교안 전총리가

자유한국당의 당권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황교안 전총리의 자유한국당 입당 기념으로

황교안 관련주를 제대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교안 관련주

케이티스

*황교안 아들 황성진씨 근무 회사.

*최대주주 KT회장 황창규, 황교안과 같은 창원황씨 친척.

*케이티스 전병선 전무, 황교안과 경기고 동문.

*케이티스 강병민 이사, 황교안이 직접 대통령 표창.

*케이티스 전우현 이사, 황교안이 해산시킨 통합진보당.

(통진당 해산 국민운동본부 집행위원)

한창제지

최대주주 김승한회장, 성균관대 동문.

목근수 사외이사, 사법고시 동기.

인터엠

최대주주 조순구, 성균관대 동문.

EG

박지만대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

디젠스

김병재 사외이사, 황교안 전총리와 같은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출신.

솔고바이오

김서곤 대표, 성균관대 동문.

우진플라임

김익환 대표, 성균관대 동문.

인포뱅크

박태형 대표, 경기고 동문.

갤럭시아에스엠

이후동 사외이사, 황교안 전총리와 같은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출신.

한국맥널티

정선태 사외이사, 경기고 동문 사법연수원 13기 동기.

신일제약

최대주주 홍성소 회장, 성균관대 동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