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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플루엔자,일본좀비,일본감기,인플루엔자예방접종]인플루엔자이상행동,타미플루,일본바이러스,일본여행,마스크


일본에서 이상행동을 보이는

인플루엔자 경보가 떨어졌습니다.

NHK에 의하면 추정환자가 무려 213만명이라고 달한다고 합니다.

창문을 열고 뛰어내리거나,

같은 자리를 멤도는 기이한 이상행동을 보이는

인플루엔자 환자들이 속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가까운 거리에 있고,

여행으로 많은 한국인이 찾는 나라이므로

주목해고 조심해야할 것 같습니다.

지난 20일까지 1주일간 추정환자수가 213만명으로

전주 대비해서 50만명이 더 늘어났다고 합니다.

상당히 심각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마치 영화같은 일이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47개의 도보부현 모두 경보수준을 초과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학교는 폐교조치를 했고 일본내 6000여개의 시설이

현재 인플루엔자 환자 발생으로 폐쇄되었다고 합니다.

타미플루 또는 인플루엔자 치료약 부작용을 의심하고는 있지만,

이상행동을 보인 환자중 20%는

약을 복용하지않은 것으로 알려져 약의 부작용이라고 확정지을 수는 없다고 합니다.

이소식이 정말 충격적입니다.

부작용이 아니라면 인플루엔자가 걸린다면 이상행동을 한다고 볼 수도 있으니까요...

지난 22일에는 30대의 여성이 인플루엔자에 걸려서 기침을 하는 도중에

선로에 떨어져 사망을 했다고 합니다.





지금 모든 포털사이트에 실검1위가 일본 인플루엔자 입니다.

그만큼 큰 이슈가 된 것 같습니다.

메르스사태가 떠오르기도 하고...

전염병은 정말 무시무시 하니까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신경 정신병적 이상반응을 유발해서

추락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게 알려지면서,

일본정부에서도 사고예방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합니다.

감염환자는 추락이나 질주에 집착을해서

마치 좀비 같아보였다고 목격자들은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 보건당국은

"환자는 1층에 가두고, 집안 창문을 단단히 잠그라"는

국민지침을 내렸다고 합니다.

무서워집니다.....

손씻기와 마스크착용, 인파가 많은 곳을 피하는

예방이 꼭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여행을 다녀오시거나 준비중인 분들께서는 각별히 더

신중하게 신경을 써서 큰 피해가 없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빨리 이사태가 진정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