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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오늘 황교안 전총리가 자유한국당에 입당하였습니다.

자유한국당의 전당대회의 분위기가 앞으로 더 후끈 달아오를걸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또다른 당대표 후보인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관련주와 경력사항등을 자세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오세훈 전시장은 자유한국당에 입당하면서 

국가미래비전특별위원장 직함을 맡았습니다.

상대적으로 늦은시점에 입당한 황교안 전총리보다는

유리한 입장이라고 볼 수도 있으나,

지지율면에서는 거의 상대가 안될정도로 큰 차이로 황교안 전총리가

앞서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정치는 아무도 미래를 예상하기가 어려운 판이라서

제대로 붙으면 누가 이길지는 붙어봐야 할 게 되죠^^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때 바른정당 창당멤버로써

철새라는 이미지가 생겼고,

서울시장 재임 중에는 무상급식파동으로

시장직을 내려놓게되어서,

결론적으로 시장직을 민주당에게 뺏기게 된 결과를 만들었던 것이

큰 약점으로 작용하고 있는 정치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현재는 자유한국당에 복당하여서

현정부여당과 각을 세우는 멘트들을 연일 쏟아내며,

당권을 향해 채찍질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친박이 황교안을 밀고 있다면,

비박은 오세훈을 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복당시점부터 오세훈 전시장의 관련주들은 폭등을 했습니다.

과연 오세훈 전시장이

자유한국당의 전당대회에서 당권을 잡을수 있을까요?

지지율은 황교안 전총리가 훨씬 더 앞서고 있으나,

정치판은 막상 붙어봐야 제대로 판결이 나오니 

끝까지 흥미진진한 싸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박계에서  총선의 공천권을 쥐고 있는 당대표자리를 쉽게 내어줄리 만무합니다.

2월달 전당대회는 크게 흥행이 예상됩니다.

황교안,홍준표,오세훈의 3파전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언론에서도 벌써부터 분위기를 띄우고 있고,

점점 출마주자들이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제 오세훈 전시장의 이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세훈

서울미동국민학교 졸업

중동중학교 졸업

대일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법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석사과정 졸업, 법학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박사과정 졸업, 법학박사

대한민국의 변호사이자 제16대 국회의원과 제33·34대 서울특별시장을 역임한 정치인이다.

사법연수원을 16기로 수료한 후 변호사 생활을 하다가 16대 총선에서 서울 강남을에 출마하여 정계에 입문했다. 제16대 국회의원 시절 4년 연속 시민단체 주관 국정감사 우수위원으로 선정되었고, 정치개혁특위 간사를 맡아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를 목적으로 한 소위 ‘오세훈 선거법’으로 불리는 3개 정치관계법 개정을 주도했다.

2006년 서울시장에 당선되어 2011년까지 서울특별시장을 연임하며 창의시정과 디자인 서울을 주요 정책으로 하면서, 청렴도 향상, 강남북 균형발전, 복지 정책 희망드림 프로젝트, 대기환경 개선 등에 주력하였고, 다산 콜 센터와 장기전세주택 시프트를 도입하였다. 2011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선별적 복지를 주장하며 서울시 무상 급식 정책에서 주민 투표를 제안하고, 투표율이 미달되자 시장직을 사퇴하였다. 바른정당 상임고문을 지내다가 국민의당과의 합당에 반대하며 2018년 2월 5일 바른정당을 탈당했다.

2018년 11월29일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하였으며, 국가미래비전특별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오세훈 관련주

진양화학

지주사 진양홀딩스 양준영 부회장이 고려대 동문

진양산업

지주사 진양홀딩스 양준영 부회장이 고려대 동문

진양폴리

지주사 진양홀딩스 양준영 부회장이 고려대 동문

진양홀딩스

양준영 부회장이 고려대 동문

케이탑리츠

이명식 대표, 대명고 고려대 동문

금양

대표가 고려대 법대 동문

진흥기업

서울시장 당시 서해비단뱃길 사업 수혜

한국선재

서울시장 당시 고속도록 사업 수혜

보락

대표가 고려대 동문

누리플랜

서울시장 당시 디자인서울 정책 수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