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박사건이 터졌습니다.
버닝썬사태가 섹스스캔들까지
번져버리는 희대의 사건이 되었네요.
승리의 카톡방 연예인중
한명이 정준영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그는 카톡방에
자신의 성관계동영상을 유포했으며,
그 피해자는 무려 10여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정말 충격적입니다.
클럽 버닝썬 폭행사건이
이렇게까지 번질주는 아무도 예상을
못했을거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나온 의혹들만해도
어마어마한데 정준영사건까지
더해져서 거의 핵폭탄급이 되었습니다.
수습이 불가능한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어제 승리는 연예계 은퇴선언을 했고,
오늘 정준영은 한국행 비행기를타고
국내로 복귀하고 있다고 합니다.
승리와 정준영 둘다 출국금지가
내려진 상황입니다.
승리는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수사가 끝나기전에
군대로 도망치는것이 아니냐는
여론들이 쏟아지고 있으며,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는
YG엔터테인먼트를
수사하라는 청원이 쏟아진다고 합니다.
주식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현재 3대기획사라고
불리는 YG, 에스엠, JYP
삼사모두 주가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오늘 가장 큰 이슈는
바로 정준영의 카톡입니다.
성관계동영상을 유포하고 공유하면서
카톡한 내용을 보면
정말 충격적입니다.
"상가에서 관계를 했어"
"난 쓰레기야"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공중파TV, 케이블TV 모두
출연중인 공인이 한 행동으로는
너무나 부적절합니다.
이제 정준영의 동영상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걸그룹이랑 성관계영상이라는둥,
여기저기서 추측성 댓글이 달리고 있습니다.
추측만으로 의심하여
실명을 거론하면서 댓글을 다는것은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하시길 바래요~
잘못도 없는
피해자가 나올수도 있으니까요
도대체 이 사건이 어디가 끝일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정준영은 귀국과 동시에 경찰수사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부디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로
강력한 처벌을 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