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가
발표되었습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전대표가
두달째 1위를 달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국당의 대표로 선출되었고,
정치신인이라는 기대감에
컨벤션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1위자리를 수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또한 유시민 이사장은
2위로 점프했습니다.
원래 2위자리는 이낙연총리였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유시민 이사장이 포함되자마자
이낙연총리를 제치고 2위자리를
꿰차는 모습입니다.
주식시장에서도 유시민관련주가
오늘 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3위로 밀려난 이낙연총리는
작년내내 1위를 달려왔지만
새로운 후발주자들에게
조금씩 밀려나가는 형국입니다.
현총리인 만큼 조심스러운 행보와
정부여당의 악재를 동반해서
지지율이 하락할 수 밖에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반등의 기회가 언제가는 올거라
생각되지만 현재로썬
특별한 호재가 보이질 않는 상황입니다.
황교안 대표 17.9%
유시민 이사장 13.2%
이낙연 총리 11.5%
빅3 차기대권 후보 지지율 발표가
주식시장에서는 큰 영향을 미치니
꼭 주목해서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또다른 이슈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