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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장 큰 이슈인 손석희 JTBC 대표이사의

폭행 스캔들에 대해서 최신 보도로 밝혀진 새로운 사실과

사실관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공인중에서도 가장 깨끗하고 반듯한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었던 손석희 대표이기에

이번 스캔들은 너무 충격적이기도 합니다.

아직 상황을 모르시거나 좀더 자세하게 알고 싶은분들께서는

이번 포스트를 잘 읽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갈수록 점점 파장이 커지고 있는 손석희 폭행 스캔들을

객관적으로 보도한 뉴스가 있어서 공유해 왔으니,

사건의 실체를 객관적으로 판단하실 분들은

밑에 동영상을 시청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손석희 대표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중인

김모기자는 지난 10일 오후 11시50분경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일본식 선술집에서 손석희 대표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를 접수한 상태입니다.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내사에 착수한 상태라고 합니다.

김모기자는 전치3주의 상해진단서를 제출하였습니다.

김모기자의 주장으론 얼굴가격을 2번,

어깨를 한번 가격 당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손석희 대표는 불법취업청탁을 해와서

정신차리라고 한두차례 툭툭 건들인거 뿐이라고 반박을 했습니다.

과연 어떤게 진실일까요?

이미 녹취파일이 공개되어서 많은 분들은 들어보셨을 수도 있습니다.

녹취파일상으로는 손석희대표가

폭행을 인정하는듯한 말을 하며 사과를 합니다.


(김모기자)

"손석희 사장님, 방금 저에게 폭력을 행사하셨죠, 인정하십니까"

(손석희 대표)

"인정 못해. 그게 무슨 폭력이야"

(김모기자)

"폭행을 인정하십니까"

(손석희 대표)

"아팠냐. 아팠다면 (폭행을) 인정할게. 사과할게" "미안하다 사과한다"


이런 대목이 녹취파일에 나옵니다.

분명히 손석희 대표의 목소리였습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분명히 하는 말이였습니다.

그런데 이사건의 더욱더 놀랍고 파장이 커질 뉴스가 

오늘 또 터졌습니다.




위의 보도영상에서 볼수있듯이 

2년간 월 천만원의 용역계약을 손석희대표가

김모기자에게 제안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점점 더 일이 커지는 느낌입니다.

이건 아주 심각한 사항으로 볼 수 있습니다.

회사의 자금으로 불법적인 용약계약을 체결하려 했다면

배임죄에 해당할 수도 있습니다.

이미 시민단체에서는 손석희대표를 

배임혐의로 고소를 했다고 합니다.

반면 손석희 대표는 김모기자가 오랫동안

취업청탁을 집요하게 해왔다고 반박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대응하듯 김모기자는

 손석희대표와의 텔레그램 내용까지 공개를 합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저 내용을 보시고

객관적으로 누구의 말이 맞다고 판단되시나요?

손석희대표는 워낙 이미지가 좋은분이여서

이번 사건이 너무 충격으로 다가옵니다.

많은분들이 같은 생각이실거라 봅니다.

잠시후 방송될 JTBC뉴스룸이 기다려집니다.

과연 손석희 대표는 어떻게 오늘 뉴스룸을 이끌어갈지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을것이 분명하니,

이사건에 대한 멘트를 할 것인지,

이 모든 의혹을 해소할 수 있을런지....

만약 지금 공개된 모든 의혹들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손석희대표는 물론 

JTBC방송국 전체에 이미지타격이 상당할 것 입니다.

과연 이사태가 어떻게 끝이 날지

너무 궁금해집니다.

여러분들도 주목해서 지켜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다른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